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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2016 FW 클래식 드레스 라인 로퍼 출시

김민정 기자I 2016.09.19 17:12:0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DFD패션 그룹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다가 2016년 가을 시즌을 맞아 콜롬보 라인의 로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로퍼는 이번 시즌 소다에서 제안하는 블런트 토 쉐입의 라스트로, 고급스러운 라인과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블랙과 다크브라운 계열의 어두운 색상으로 남성의 중후한 매력을 더해주며 패턴이 화려하지 않아 다양한 옷차림에도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이태리 직수입의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로퍼의 고급스러움도 한 층 부각시킨다. 특히 신발 바닥에 홍창(가죽창)을 적용해 가볍고 유연하며 오랜 착화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면서 데일리룩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무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로퍼를 이용해 모던한 분위기와 시크한 감각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련미와 착용감, 기능성을 기본으로 하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다(SODA)’는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하면서도 슈즈의 정통성을 중시하는 럭셔리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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