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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모토라드, 분당 전시장 리뉴얼 오픈

송승현 기자I 2020.03.16 14:23:48

카페 및 각종 편의시설 입점…서비스센터도 마련

BMW모토라드 분당전시장. (사진=BMW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가 BMW호펜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면적 53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은 모토라드 최초의 헤리티지 테마 전시장으로, 판매 중심의 타 전시장과는 다르게 전시공간과 라이딩 체험 센터, 카페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춰 복합 문화체험 매장으로 재탄생했다.

1층에는 다양한 라이딩 기어와 함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라이더들이 휴식과 함께 각종 디저트 및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모토라드’가 운영된다.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BMW 최초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매장인 ‘BMPS’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에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공식 서비스센터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카페 모토라드는 이천점과 합천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으로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돼 있다. 평소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 누구나 방문해 BMW 모토라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BMW호펜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 또는 BMW모토라드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BMW모토라드 분당전시장 내 카페모토라드. (사진=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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