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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죽산시장은 150여개 점포 중 100여개 점포가 피해를 입어 약 15억원의 금액피해가 발생했다. 일죽시장은 58개 점포에서 6억원의 금액피해를 입었다.
중기부는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두 시장에 대해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는 시장경영바우처 등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강 차관은 “수해 피해 상인들의 신속한 복구지원과 조기 정상화를 위해 중기부뿐 아니라 유관기관들의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