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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113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바이오코아

유준하 기자I 2020.06.05 16:53:14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바이오코아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8개 종목 중 119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13개 종목이 거래됐다. 52개 종목이 올랐으며 54개가 내렸다. 1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더콘텐츠온, 로보쓰리, 진코스텍, 인카금융서비스, 테크엔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엔에스엠, 에브리봇, 에스엠비나, 아이케이세미콘 등 4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바이오코아가 3억505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미코바이오메드가 2억1890만원, 툴젠이 1억872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375억원 증가한 5조8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노브메타파마(2957억7000만원), 지놈앤컴퍼니(2862억5000만원), 카이노스메드(2841억4000만원)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억9850만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5억1230만원 순매도 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9억1000만원 감소한 29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7만9000주 감소한 44만7000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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