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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지데코, 모던프렌치스타일 `드레스코드` 선보여

김재은 기자I 2015.03.18 15:50:55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국내 디자인가구 매스티지데코(MASSTIGE DECO)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모던 프렌치 스타일의 드레스 코드(DRESS CODE) 시리즈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레스 코드 시리즈는 모던한 직선과 프렌치한 곡선 라인이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실용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색상은 광택이 나는 퓨어 화이트(Pure white)와 내추럴 오크(Oak)의 두 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화장대, 서랍장, 식탁 등 거실과 침실에 배치하기 적절한 21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김지수 대표는 “드레스 코드는 매스티지데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야심차게 준비한 시그니처 라인”이라며 “드레스 코드에 따라 멋지게 변신하는 도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현대 주거 양식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구불구불한 라인의 서펀타인(serpentine) 기법과 카브리올(cabriole) 라인을 응용한 원목 다리 등은 20만~40만원대의 가격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디테일을 자랑한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매스티지데코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스티지데코는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플래그십 스토어 판교점과 홍대점, 부산 센텀점, 교보핫트랙스 강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스티지데코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드레스코드 시리즈. 사진=드레스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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