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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0.4bp 내린 3.279%를 기록했고 20년물은 1.2bp 내린 3.242%, 30년물은 2.4bp 하락한 3.166%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도 강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05.12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14.49를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의 양매수가 강했다.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1만7442계약, 연기금이 199계약 순매수를, 금투 1만1494계약, 은행 5664계약 등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8210계약, 연기금 143계약 순매수를, 금투 5695계약, 투신 1741계약 등 순매도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9시30분에는 미국 5월 소매판매 지수 발표 등이 예정됐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0%,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4.18%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