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정규직 5급 신규 직원 채용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올해 신규직원 정규직(5급)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후 필기시험(NCS직업기초능력평가), 최종면접을 거쳐 내달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4명이다. 직무는 일반직으로 일반행정, 전산, 산림 관련 직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채용 즉시 근무 가능한 자로 입사일 기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정년(만 60세)에 도달하지 않아야 하며, 기타 채용시험 가점 대상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및 전국 숲길 운영·관리,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를 운영·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