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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주 단위 전국 인기 숙소 최대 89% 할인

이선우 기자I 2023.01.05 16:28:03

2023년 새해맞이 '계속 이어지는 묘한 할인전'
9일부터 당일예약 할인 등 총 7종 쿠폰팩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야놀자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계속 이어지는 묘한 할인전’을 진행한다.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7월 초까지 쓸 수 있는 22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팩을 준다.

먼저 이달 9일 국내 숙소를 이용할 때 쓸 수 있는 할인 쿠폰 7종을 발급한다. 사용기간이 여름휴가 성수기 전인 7월 7일까지로 넉넉해 국내여행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달 말까지 사용이 가능한 즉흥여행 전용 쿠폰은 당일 예약이 가능한 숙박시설 명단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외에 기차와 도착지 인근 숙소를 동시에 예약할 경우 최대 40%, 렌터카는 최대 30%, 테마파크는 3000원 한도 내에서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전국 인기 숙소를 최대 86% 파격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킹특가 전용 쿠폰을 이용하면 전국 인기 숙소를 최대 10만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인기 숙소는 매주마다 주 단위로 할인 쿠폰과 함께 공개한다.

이번 주는 스키 시즌에 맞춰 하이원 리조트와 메이힐스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숙소를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페이지 외에 검색창에 ‘킹특가’를 입력해 검색하면 할인 대상 숙박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쿠폰팩부터 할인전까지 각종 혜택을 총망라한 기획전”이라며 “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혜택이 담긴 기획전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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