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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11번가와 손잡고 22일 ‘라방’ 진행

김보경 기자I 2020.09.22 14:22:00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매일유업은 전문 영상 감독을 초빙해 최근 유통가 트렌드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라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촬영을 맡은 심형준 감독은 박재범, 윤미래, 정기고 등 여러 가수의 뮤직비디오 및 TV CF 연출을 맡은 전문가다. 진행자로는 전문 쇼호스트 김채윤과 조정선이 나선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라방을 제작함으로써 시청 고객의 편의를 높이자는 취지다.

매일유업 라이브방송은 11번가 내 ‘라이브11’ 페이지에서 22일 19시부터 20시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황민현두유’로 알려진 매일두유 4종,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 3종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당일 라방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니 등신대, 렌티큘러 카드, 그립톡을 비롯한 ‘황민현 굿즈’를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방송 중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굿즈 세트를 선물한다. 아몬드브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을 피크닉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레디백 또는 방수팩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라방이 되도록 전문가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곡물음료를 준비했으니, 매일유업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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