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장관은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권 장관은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노바백스의 미국과 유럽 등에서의 허가가 9월로 미뤄질 경우 3분기 국내 백신 수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노바백스가 아니더라도 다른 백신이 8000만명분을 수급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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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서 밝혀
"노바백스 외 다른 백신으로 8000만명분 수급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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