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출시 9주년 맞아

골든블루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골든블루는 젊음과 부드러움을 강조한 위스키 ‘팬텀(Phantom)’이 출시 9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6년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만들고 국내 위스키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젊은 감각을 더한 팬텀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2018년과 2019년 고급스러운 풍미와 함께 밀레니엄 감성을 강조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과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를 선보이며 2030세대 공략에 나섰다.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팬텀 디 오리지널 17은 17년산 스코틀랜드 원액을 베이스로 달콤함과 피트의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되는 위스키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는 스코틀랜드산 원액 베이스에 35도 블렌딩 레시피로 은은한 오크향과 산뜻한 바닐라, 오렌지 향미가 특징이다.

팬텀은 패키지에도 현대적인 감성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으며 출시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