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현미 장관, ICAO 심포지엄 참석

경계영 기자I 2019.05.08 13:29:12
김현미(오른쪽)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오전 유엔(UN)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를 이끄는 버나드 알리우 이사회 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유엔(UN)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8~10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ICAO 항공운송심포지엄 및 국제항공협력콘퍼런스’를 연다.

국토부가 3년마다 주최하는 국제항공협력콘퍼런스는 2004년 처음 열린 이후 전 세계 항공산업의 혁신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주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ICAO의 항공운송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항공운송심포지엄을 유치함으로써 콘퍼런스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고 국토부는 평가했다.

이번 행사엔 버나드 알리우 ICAO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ICAO 사무국 핵심인사가 방한하고 독일, 캄보디아 등 항공교통 장·차관과 호주, 나이지리아 등 ICAO 이사국 대표, 국내외 학계·항공산업계 인사를 포함해 70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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