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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나인, 아이폰 7·7플러스 케이스 14종 출시

박철근 기자I 2016.09.07 14:45:19

슬라이드 방식 수납공간 적용…2중 보호로 제품 보호성능 제고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매치나인은 7일(현지시각) 공개되는 아이폰7·아이폰7플러스용 케이스 14종과 필름1종, 강화유리 1종 등 총 16종을 본격 출시하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아이폰 케이스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려 온 명품 베스트셀러 카드케이스로 ‘카드라’, ‘카드라캡슐’, ‘카드라스윙’ 등 3종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였다.

카드케이스는 케이스 후면에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는 실용성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매치4 스윙’의 리뉴얼 제품인 ‘카드라스윙’은 아이폰 아이폰6·6s용으로 처음 선보였다. 타사에서는 볼 수 없던 독특한 슬라이드 방식의 수납공간을 최초로 적용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이다.

카드케이스 3종 모두 소프트 폴리우레탄(TPU) 케이스에 단단한 하드 PC프레임이 결합된 2중 보호 형태로, 아이폰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기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신제품 케이스 중 왜곡 없이 선명한 미러기능을 제공하는 ‘보이도미러’ 케이스, 케이스 후면에 스탠드를 적용해 안정적인 거치기능이 가능한 ‘무스마’ 와 ‘핀타스탠드’ 케이스, 아이폰의 디자인 감각을 최대한 유지시켜주는 슬림케이스 ‘호리’와 ‘젤로’ 시리즈 등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출시한다.

박병무 매치나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연구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기업 매치나인의 아이폰 케이스 3종 세트. (사진= 매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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