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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블루 자몽, 출시 한달만에 200만병 돌파

김태현 기자I 2015.07.08 15:55:48

부산·경남 넘어 전국 매장으로 유통 확대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대선주조의 ‘시원블루 자몽’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200만병을 돌파했다.

대선주조 ‘시원블루 자몽’
대주주조 관계자는 8일 “부산과 경남에서 판매 중인 시원블루 자몽이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지면서 전국 유통망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원블루 자몽은 현재 부산과 경남 대부분 대형매장과 편의점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롯데마트 등 일부 대형매장까지 진출했다. 지난 6일부터는 전국 이마트 매장 140여 곳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대선주조 측은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전국 매장까지 진출하게 된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시원블루 자몽은 대선주조가 처음 선보인 과즙소주다. 같은 자몽 계열 소주로는 하이트진로(000080) ‘자몽에이슬’과 무학(033920) ‘좋은데이 스칼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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