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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나라 ‘와인장터’, 20일까지 500여종 최대 70% 할인

김보경 기자I 2021.03.16 15:02:20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 샵 와인나라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직영매장(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 압구정점, 여의도 국회점)에서 ‘와인장터’를 진행한다.

와인나라의 와인장터는 올해 20년째를 맞는다. 와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예년보다 조금 일찍 와인장터를 열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보르도 1등급 와인, 수퍼 투스칸, 컬트 와인처럼 와인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품 와인 솔라이아(Solaia), 헌드레드 에이커(Hundred Acre)부터 빌라 안티노리(Villa Antinori), 카멜로드(Carmel Road), 본테라(Bonterra) 처럼 가성비는 물론 매일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와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와인 500여종을 만날 수 있다.

요일별 특가는 장터기간 순차적으로 와인나라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장터기간 일정 금액이상 구매한 고객을 위해 와인과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크림치즈, 하몽, 올리브오일 등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의 기호에 알맞도록 선물도 준비했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세계적인 명품 와인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까지 엄선해서 준비한 500여종의 와인을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색다른 와인쇼핑의 재미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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