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1위 피트니스 기업 케이디헬스케어의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SpoAny)는 오늘 11월 9일 100호점인 남부터미널역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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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픈하는 남부터미널역점은 스포애니-프로(SpoAny Pro) 타입으로서 합리적인 가격에 스포애니만의 고객서비스와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김경덕 KD헬스케어 대표는 “스포애니가 대한민국 최초로 직영점 100호점을 오픈할 수 있는 이유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가 지난 20년간 쌓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포애니가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100호점 오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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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애니는 △24시간 연중무휴 △전 지점 이용 가능 △트랜디한 인테리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수용 가능한 운동시설 △자체적으로 개발한 어플을 이용한 통합 관리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점 정보와 신규 오픈 지점인 100호점 남부터미널역점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