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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음 달 12일까지 펜타포트 음악축제 개최

이종일 기자I 2018.07.13 15:01:37

라이브 클럽 파티 등 다양한 행사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인천 곳곳에서 ‘2018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2018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의 ‘라이브 클럽 파티’ 안내 포스터.
이번 축제에서 인천의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클럽 파티’는 이달 말까지 매주 주말에 열린다.

주요 일정으로 △14일 오후 8시 연수구 라이브클럽 뮤즈에서 소울트레인과 짐잠조샘 밴드 공연 △20일 오후 9시 중구 버텀라인에서 라지쿠마 프로젝트 △21일 오후 7시30분 미추홀구 쥐똥나무에서 R4-19, PNS, 브로큰 발렌타인 공연이 있다.

또 △28일 오후 8시30분 부평구 락캠프에서 경인고속도로, 모리슨 호텔, 바투, 정유천 블루스 밴드 공연 △29일 오후 8시 중구 흐르는물에서 장재흥씨, 진수영씨 공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 행사로 △14일 오전 11시 작전 야외공연장에서 오리엔탈 쇼커스, 딜라이트 피플, 감성주의 공연 △21일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펀 시티, 일로와 이로 공연이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travelicn.or.kr)와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홈페이지(pentaportroc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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