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센(009730)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코스틸 슈퍼데크 사업 양수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양수 영업은 코스틸이 영위하고 있는 슈퍼데크 사업부문의 자산 및 부채, 계약관계, 위 계약관계에 따른 권리 및 의무 등이다.
양수 가액은 450억원이며, 양수 기준일은 내년 1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 영향에 대해 “슈퍼데크 사업 진출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성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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