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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위촉

박일경 기자I 2018.07.12 12:28:48
허인(왼쪽 두번째) KB국민은행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신사옥 더케이타워에서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윤경은(오른쪽 두번째) KB증권 사장 및 WM스타자문단으로 위촉된 외부자문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완호 노무법인 정론 대표노무사, 허 행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한상춘 미래에셋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 김영익 교수, 윤 사장, 유영하 세무사. (사진=KB금융지주)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KB금융그룹은 11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신사옥 더케이타워에서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 5명을 외부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 김영익 교수, 국제금융 분야의 대가 한상춘 미래에셋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 국세청 승인 1호 미국세무사인 유영하 세무사, 노무법인 정론의 임완호 대표노무사, 부동산 가치투자 전문가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KB금융의 내부 전문가 그룹인 ‘KB WM스타자문단’과의 교류와 고객세미나 등을 통해 KB의 자산관리 역량을 최고로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WM스타자문단은 자문위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보다 더 강화시키고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KB금융의 ‘WM스타자문단’은 은행·증권·자산운용의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프라이빗뱅커(PB) 중 스타급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 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 제안, WM 현장 직원 연수, 고객세미나 제공 등 영업현장 지원을 통해 ‘KB형 자산관리 종합솔루션 서비스 모델’을 구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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