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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에 따르면 여성 A씨는 귀농 후 남편의 잦은 해외 출장으로 인해 주로 혼자 지내고 있다. 그러다 3년 전 옆집으로 이사 온 목사의 아내를 ‘언니’라 부르며 친하게 지내게 됐다.
그런데 어느 날 텃밭에서 일하던 중 목사가 A씨를 빤히 쳐다보며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A씨의 놀란 모습을 보고도 목사는 자리를 옮기고 다시 음란행위를 이어갔다.
A씨가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따지자 목사는 부인하다 결국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당시에 대해 A씨는 “바지를 확 내린 게 아니라 그것만 내놓고 했다”며 “온 몸이 떨리고 미치겠더라”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결국 A씨는 목사를 경찰에 신고했고 공연음란죄로 검찰에 기소됐다.
A씨를 더욱 황당하게 한 것은 목사 아내의 발언이었다. 목사 아내 B씨는 A씨에 “참아야지. 왜 못 참아서 경찰서까지 광고해서 복잡하게 만드냐”며 “여자들이 수치스러워해야 하는데. (여자가) 피해야 하고 얼굴을 돌려야 하는데”라며 적반하장으로 피해자 탓을 했다.
A씨는 “그동안 2년 넘게 이웃집 남성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말해준 사람들만 여러 명인데 피해자가 나 말고도 더 있을 것 같다”며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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