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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경영밤침은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 △선진적 안전보건활동 리더 역할 △위험 및 위해요소 사전 발굴·개선 △임직원의 안전보건 의사결정 참여 등 총 6가지 실천사항을 담았다.
KCL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제로와 국민안전 구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기로 했다.
대외적으로는 KCL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시험인증 인프라를 활용해 건설, 화재, 환경 등 안전 관련 기업들을 집중 지원하고, 대내적으로는 정부의 안전강화 정책을 대폭 반영해 안전관리제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영태 KCL 원장은 “안전보건에 관한 계획을 노사가 공동으로 논의하고, 실천 서약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으로서 안전보건 경영 방침을 실천해 근로자 안전과 국민 안전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