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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공무원 사회가 1년차 사회가 따로 있고, 4년차 사회 따로 있나. 공무원 사회는 늘 공무원 사회”라며 “장단이 있다. 안정된 일관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단점은 창의력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거나 전례를 따라가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인데 단점을 보완하는 것는 장관의 몫”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점에서 공직사회의 정확한 상태를 말한 것은 아니다”라며 “당시 청와대가 걱정한 문제의 답답함이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