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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컴투스는 메타버스 사업 계열사 ‘컴투버스’의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메타버스 분야의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사업부문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조조정 또한 경영 효율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치다.
다만 본사 차원에서 이뤄진 첫 구조조정은 아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 측은 “최근 시장 상황과 경영환경 등을 고려한 기업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프로젝트의 효율화를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힘든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