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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개팅 ‘아만다’, 새해 첫 업데이트

김현아 기자I 2017.01.05 13:40:1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모바일 소개팅 앱 ‘아만다: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가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만다’의 앱 아이콘 변경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화, 서비스 성능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서비스의 외관부터 내부 품질에 이르기까지 기존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앱 아이콘 이미지가 인연의 연결과 맺음을 상징하는 심플한 리본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전반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었으며, 하루에 두 명씩 이상형을 추천하는 ‘오늘의 카드’와 ’아만다‘의 회원들을 심사하는 탭이 분리되며 서비스 이용이 보다 용이해 졌다.

이용자들의 이상형을 매칭하는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며, 서비스 이용 속도 향상 등이 이뤄졌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아만다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진행됐다”며, “2017년 새단장을 마친 아만다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만다는 1월 1일 애플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킹 부분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최고매출 부분에서는 카카오톡에 이은 2위를 달성하는 등 2017년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아만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orsia.amanda) 및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amanda-amuna-mannaji-anhneun/id906675357?l=en&mt=8)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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