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이지우드 홍천, '기분 좋아지는 패키지'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럭셔리 복합 레저시설 '세이지우드 홍천'은 '기분 좋아지는 5가지 방법'이라는 타이틀의 이색적인 패키지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COVID19이후 여행에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하며 2021년 시즌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2인 전용 로맨틱 패키지 커들위드유 패키지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구성이며 4인 가족 여행이라면 '아이 앰 어 미트테리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세이지우드 관계자는 "COVID19이후 모두가 지치고 힘들 때 작지만 진실된 위로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진정한 가치라는 생각에 위로를 주제로한 패키지 상품들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이지우드는 최고급 아웃도어 풀과 인도어 풀, 북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절을 갖추어 젊은 층 사이에서 호캉스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성의 잭 니클라우스의 구상으로 설계된 27홀 규모의 컨트리클럽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진=세이지우드 홍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