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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4년 2월 학위수여식 개최

김윤정 기자I 2024.02.22 15:34:54

학사 2066명·석사 205명·박사 37명 졸업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순천향대는 22일 ‘2024년 2월 학위수여식’을 열어 총 230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 제공=순천향대)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내빈 축사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총장 축사 △공연영상학과 양준모 교수의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단과대학별 학사 학위수여식을 진행한 후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석·박사 학위수여식에는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의 주요 보직자와 더불어 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응원했다.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은 “대학생활과 학업에 정진해 준 졸업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졸업 후에도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기억하며 새로운 시대적 변화와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또 다른 기회를 찾는 긍정과 도전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배출된 졸업생은 학사 2066명을 비롯해 일반대학원 석사 94명, 교육대학원 석사 86명, 건강과학대학원 석사 11명, 법과학대학원 석사 1명, 미래융합대학원 석사 13명, 일반대학원 박사 37명 등 총 23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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