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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의 대입전형 상담회는 입시 정보가 필요한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행사다. 입학사정관이 직접 학교를 찾아 교사간담회를 주관한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병행하고 있다.
오는 5월 10일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제주 △충북 △충남 △부산 경남 △전북 △광주 전남 △강원 △대구 경북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회 신청은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조상훈 숭실대 입학처장은 “숭실대는 해마다 학생들에게 유용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학사정관이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입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 받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