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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 `힘 대신 음파케어` 새 TV광고 캠페인 시작

양희동 기자I 2017.09.14 15:04:32
이윤진씨가 출연한 필립스 소닉케어의 ‘힘 대신 음파케어’ 신규 TV광고 캠페인.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배우 이범수씨의 아내로 통·번역가인 이윤진씨가 출연하는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평소 양치할 때 생기는 일반적인 고민을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로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윤진씨는 일반인들이 힘주어 양치하면 잇몸이 상하고, 반대로 살살 양치하면 플라그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개운하지 않는 모습을 재미나게 표현했다. 또 구강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살짝 닿기만해도 음파 버블스톰으로 플라그 제거는 물론 잇몸 케어까지 제공하는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딥 클린 에디션 로즈골드’를 선보였다.

필립스 소닉케어가 모델로 발탁한 이윤진씨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분당 3만 1000회의 음파 진동이 발생시키는 미세한 공기 방울로 부드럽게 치아 표면을 닦아주면서, 잇몸에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치아를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음파 칫솔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다이아몬드클린 딥클린 에디션은 일반 칫솔 대비 최대 10배 깨끗하게 플라그를 제거하고, 유연한 측면 소재로 제작된 ‘어댑티브 클린 칫솔모’로 칫솔에 가해지는 과도한 압력을 흡수해 잇몸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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