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가 ‘문서의 컨텍스트 이상문장 검출장치, 이를 위한 방법 및 이 방법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기록된 컴퓨터 판독 가능한 기록매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본 발명에 따른 장치 및 방법을 이용하면 △가짜뉴스를 탐지 △챗봇에서 제공하는 문장이 적절한지 확인 △논문 등의 표절여부를 판별 △논술 또는 작문 내용 중 교정 이 필요한 문장을 검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