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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1일 '데드오어얼라이브' 첫방...상금 1000만원 누가 탈까

박종민 기자I 2013.07.01 19:35:37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월드오브탱크(이하 월탱)’ 고수를 찾아 나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드오어얼라이브(Dead or Alive)를 1일 밤 10시에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팀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도전팀은 총 5라운드까지 승부를 이어갈 수 있으며, 라운드에서 승리 시 다음 라운드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 온게임넷이 ‘월드오프탱크’와 관련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사진= 온게임넷 페이스북 캡처


총 8회 동안 매회 두 팀이 참가해 승리 시 다음 라운드를 도전할지 포기할지 결정하게 된다.

1억 6000만원의 총 상금이 걸린 이번 프로그램의 첫 회에서는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고 있는 BJ연합팀과 드라키 바이퍼팀이 고수의 자격으로 초청돼 출연할 예정이다.

추후 월탱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온라인 토너먼트를 통해 회차별 도전팀을 선발하게 되며 누구나 데드오어얼라이브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온게임넷은 본방 사수 이벤트를 통해 월탱의 리미티드 아이템인 ‘KV-5’ 2대, 온게임넷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8티어 프리미엄 전차 6대를 매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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