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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한항공 "수박 먹고 힘내세요!"

정태선 기자I 2014.07.28 16:56:00

28일, 국내 전 직원 대상으로 수박 제공
지창훈 총괄사장, ''수송 서비스에 만전'' 당부
즐거운 직장 문화 ''펀 경영'' 전개

대한항공은 7월 28일,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승객 수송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했다. 대한항공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은 28일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승객 수송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했다. 이 날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인천 및 김포 공항을 비롯하여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 임직원들에게 안전 운항과 대 고객 수송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항공은 신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펀(FUN) 경영’ 차원에서 매년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해 더위를 식히며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한 수박은 총 1700여 개이다. 그 밖에도 대한항공은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한마음 콘서트 및 합창대회’,‘탁구대회 행사’등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계속 전개할 예정하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별 대표 직원들에게 수박을 나눠주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별 대표 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먹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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