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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앞서 삼성전기가 테슬라에 5조원대 카메라모듈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한 자율공시로 첫 계약 체결 입장이다.
앞서 삼성전기 지난해 6월 보도 이후 지난달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공시를 통해 고객과 공급 관련 내용을 협의 중이라며 미확정 답변을 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만나 양사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테슬라 5조원대 카메라모듈 공급 보도'' 자율공시
"공급수량 및 금액 정해진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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