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유럽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10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아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한국시간 오후 4시35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5% 상승한 6693.60에, 독일 DAX지수는 0.58% 오른 8971.73에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날보다 0.37% 오른 4277.50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