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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벨기에식 와플메이커 '벨지안' 출시

김정유 기자I 2017.07.06 14:25:51
사진=리큅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주방가전업체 리큅은 정통 벨기에식 와플메이커 ‘벨지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와플메이커 벨지안은 지름 7인치, 두께 3cm로 틀이 높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벨기에식 와플을 만들 수 있다. 특수 논스틱(non-stick) 코팅이 처리돼 반죽이 플레이트에 눌러 붙지 않는다. 핸들을 180도 돌려 고정하는 안전잠금 기능도 있어 안전성을 높였고 조리 후 청소까지 간편히 끝낼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드립 트레이를 설치했다.

4단계의 브라우닝 컨트롤 기능을 활용하면 부드러운 식감부터 바삭거리는 크리스피 와플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리큅 관계자는 “리큅 와플메이커 벨지안은 남녀노소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고급 와플을 조리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가을 시즌 리큅의 인기상품 반열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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