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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비투비(BTOB) 광고 모델 발탁

문정원 기자I 2018.03.29 12:02:10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소년과 남성을 넘나드는 매력과 비글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BTOB)를 토니모리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제공=토니모리.

토니모리는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일명 ‘비글돌’로 알려진 비투비 멤버들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 게다가 육성재를 비롯한 서은광, 임현식, 이민혁 등 멤버 개개인이 음반 활동은 물론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번 토니모리 모델 활동을 통해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투비는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로서 첫 활동으로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안전보습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7명의 비투비 멤버들이 안전보습요원으로 변신해 미세먼지 많은 계절,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소개한다.

오는 29일 토니모리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메이킹 필름에서는 비투비만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은 물론 댄디하고 남성스러운 매력까지 갖춘 다양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비투비가 함께 한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본 영상은 4월 초 토니모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비투비의 건강하고 쾌활한 이미지가 토니모리 제품의 취지와 잘 맞아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 영상에서 선보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EWG 그린 등급 성분만을 사용해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생녹차보다 항산화 효과와 수분 저장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발효 녹차 ‘청태전’을 주 원료로 해 더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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