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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송민호 뜬다! ‘RIDE THE BEAT’...올해 마지막 뮤직 페스티벌

이지혜 기자I 2022.12.08 16:52:23

오는 30일-31일 서울 장충체육관

자료 제공=타입커뮤니케이션아떼오드
[이데일리 이지혜 기자]3년 만에 개최되는 뮤직페스티벌 ‘RIDE THE BEAT’가 올해 연말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타입커뮤니케이션과 아떼오드가 공동주최하고 힙합플레이야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12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2019년 성황리에 진행된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ZICO(지코)와 로꼬, 우원재, pH-1(피에치 원), BIG Naughty(빅나티) , Jo Gwangil(조광일), HOMIES(호미스), Dvwn(다운)이 30일에, MINO(송민호), Sik-K(식 케이), BE’O(비오), JUSTHIS(저스디스), Ash Island(애쉬 아일랜드), Leellamarz(릴러말즈), SUPERBEEE(수퍼비), UNEDUCATED KID(언에듀케이티드 키드), LIL GIMCHI(릴김치), Royal 44(로얄포포), Polodared(폴로다레드), GONEISBACK(고은이) 등 힙합 뮤지션들이 31일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헤드라이너(대표 출연자)인 ZICO와 MINO의 공연타임이 45분 이상 대폭 늘어 아티스트 개인 콘서트에 버금가는 역대급 알찬 구성을 선보일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티켓링크·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관련 사항은 예매 상세페이지·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0월에 진행해 조기 매진된 얼리버드 티켓 할인과 수험생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료 제공=타입커뮤니케이션아떼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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