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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버거킹은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은 확산하고’를 약속했다. 이후 참여 주자로 △스마트스터디 △디아지오코리아 △던킨도너츠를 지목했다. 버거킹은 매장에서 음료 주문 시 개인 컵을 지참하면 200원 할인을 제공하며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버거킹은 환경은 물론 지역 사회, 식재료 등 폭넓은 영역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최상의 퀄리티의 음식을 선보인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살려 언제나 믿고 먹을 수 있는 ‘리얼 푸드’ 이니셔티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L-글루탐산나트륨을 제외하는 것 외에도 번, 마요네즈, 케첩, 피클 등 와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에 대해 향료, 색소, 보존제 및 첨가제의 성분을 개선하는 ‘리얼 와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올해 1월 5년간의 철저한 준비 끝에 도입했다.
문영주 버거킹 대표이사는 “버거킹과 소비자, 나아가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