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라즈 사하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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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니라즈 사하이 스탠더드앤푸어스(S&P) 신용평가 부문 대표가 사임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신용평가 부문 대표로 재직한 지 채 2년도 안된 시점에서 물러나게 됐다. S&P 모회사 맥그로우힐이 금융 뉴스와 데이터 제공사 SNL파이낸셜을 인수하면서 경영진을 물갈이 중이다.
SNL은 은행, 보험, 에너지, 부동산업종에대한 각종 데이터와 분석보고서를 제공하는 업체로 블룸버그뉴스 모회사 블룸버그와 경쟁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