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건강식 키트는 제철 과일을 포함해 추어탕, 한방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부산 중구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27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터지스는 코로나19 사태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소외계층을 돕고자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키트 지원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준비한 명절 음식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인터지스는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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