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구보건협회, 미혼남녀 100명 대상 서울결혼지원캠퍼스 개최

김기덕 기자I 2016.11.18 15:54:14

연애·결혼 긍정적 가치관 심어주기 위해 마련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연애와 결혼에 관심 있는 서울거주 직장 미혼남녀 100명과 제1기 ‘서울결혼지원캠퍼스’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과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0명의 미혼남녀가 연애 자신감을 높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1부는 미혼남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웃음 넘치는 레크레이션과 소개팅 성공노하우를 ‘국내1호 연애코치’ 이명길강사가 전수하고, MBC 아카데미 뷰티스쿨 동대문점 김선아 부원장은 이성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셀프 이미지 메이킹 실전특강으로 진행된다.

2부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그룹 다이아(D.I.A)의 달콤한 공연을 시작으로 이성과 소통하는 방법과 잘 싸우는 방법에 대해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의 유쾌, 통쾌, 명쾌한 눈높이 강연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서울결혼지원캐퍼스에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인구사업과(02-467-8914)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