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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강남 센터뷰`, 수서역 SRT 개통 등 다양한 호재로 `주목`

유수정 기자I 2016.12.05 13:49:34
(사진=강남 센터뷰)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사통팔달의 입지조건과 오는 9일부터 정식 개통하는 SRT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수서역 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 ‘강남 센터뷰’가 주목 받고 있다.

‘강남 센터뷰’는 SRT가 운행되는 수서역과 지하철 수서역까지 약 1km 이내에 위치한 오피스텔로써 지하 3층, 지상 9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교통의 호재로 인해 ‘강남 센터뷰’가 수서역 역세권 일대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거론되는 가운데, 인근 지역의 인프라도 구축될 예정이어서 예측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 일원에 위치한 2018년 5월 입주예정인 ‘강남 센터뷰’의 주변은 차후에 호텔과 백화점, 영화관, R&D센터 등 다양한 주요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은 수서역의 유동인구와 더불어 상주인구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강남 센터뷰’는 송파IC, 헌릉IC, 수서IC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분당수서간 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용인고속도로에 대한 접근도 매우 편리해서 타 지역 출퇴근자들에게도 달콤한 안식처를 제공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 센터뷰’ 관계자는 “교통의 호재는 다음달에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SRT에서 끝나지 않는다. 약 3년뒤에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착공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GTX까지 정상 운행되게 되면, 강남 센터뷰의 가치는 지금보다 더욱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인가구에 대한 비중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오피스텔의 가치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 센터뷰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부근에 위치하며, 방문예약 접수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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