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선무·최성국·심수진·강춘혁 등 탈북민 작가 4명과 탈북민을 주제로 작품을 만든 조선희·팀 프랑코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를 기획한 국립통일교육원은 “분단의 현장에서 북한의 인권문제와 실상을 확인하고 그들의 극복과정에 공감하며,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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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어온 이야기'' 전
4월 5~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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