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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체육 꿈나무 장학생 지원…유소년축협·리틀야구연맹과 협약

경계영 기자I 2022.05.18 13:42:2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한국유소년축구협회·한국리틀야구연맹과 체육 꿈나무 장학생 선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양측에서 각 11명씩 추천 받아 장학생 22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2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은 2008년부터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대한체육회, 철인3종협회 등으로부터 추천 받아 체육 꿈나무 장학생 13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체육 꿈나무 장학생 선발 사업은 재단이 꾸준하게 진행한 장학사업의 연장선에 있는 사업”이라며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준화(오른쪽) 두산연강재단 상임이사가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과 체육 꿈나무 장학금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연강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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