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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 원자외선 램프는 일반적인 살균기에 사용되는 원자외선보다 파장이 짧아 살균력이 강한 반면,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일상 공간에 설치할 수 있으며, 공간을 지속적으로 살균해 바이러스 전파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천장 부착형 등 기구를 적용해 누구나 설치할 수 있으며, 10W 전력으로 최대 300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사용 시간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벌브 LED 램프는 자체 생산한 GaN 전력반도체를 장착해 성능과 기능을 개선했다. GaN 전력반도체를 LED 구동장치에 적용해 발열을 줄인 반면, 광 효율은 높였다. 기존 수은등과 메탈등을 설치한 곳에 교체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이번 CES 출품을 시작으로 제노스바이오가 보유한 현지 영업망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