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설 선물로 숙면 '시그니쳐 타퍼' 제안

권오석 기자I 2019.01.28 11:05:27

바닥 매트리스 관계없이 체압 분산해 숙면 유도

시그니쳐 타퍼. (사진=이브자리)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브자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숙면을 위한 선물로 ‘시그니쳐 타퍼’를 제안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그니쳐 타퍼는 바닥 또는 매트리스 위에 깔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체압 분산을 도와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침구이다. 상하 2단 구조로 설계해 상층부는 고밀도 메모리폼 ‘시그니쳐 폼’을 적용, 체압 분산 효과로 신체 굴곡을 자연스럽게 유지시켜 숙면을 돕는다. 하층부는 탄성력이 우수한 우레탄 폼 적용으로 지지력을 높여 편안한 수면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쳐 타퍼는 사용 환경에 따라 △3T(3㎝) △5T(5㎝) △7T(7㎝) △15T(15㎝)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3T제품은 하층부 우레탄 폼 없이 메모리폼으로만 구성돼 침대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그 외 제품은 침대와 바닥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5T 제품의 경우 3단으로 접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15T제품의 경우 모션베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브자리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을 위한 ‘시그니쳐 G2타퍼’도 제안한다. 시그니쳐 G2타퍼는 일반 메모리폼에 쿨젤과 흑연 소재로 열 보유성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수면 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한편 시그니쳐 타퍼를 비롯해 전국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매장에서는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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