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 셀라비브 데일리 UV 프로텍티브 크림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는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진정과 보습효과를 더한 징크옥사이드 함유 저자극 선케어 제품인 ‘데일리 UV 프로텍티브 크림(SPF30 PA+++)’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셀라비브 데일리 UV 프로텍티브 크림 (사진=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셀라비브 데일리 UV 프로텍티브 크림은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더한 올리브추출물, 녹차오일, 꽈리꽃받침추출물, 해바라기싹추출물 등 다양한 식물 유래 추출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함께 돕는다. 또한, 메이크업베이스 겸용 UV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환한 생기를 부여하고, 트러블과 모공 막힘을 줄여주는 논코메도제닉포뮬라를 사용하여 가볍고 산뜻하게 밀착되는 사용감까지 선사한다.

유사나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SPF는 피부 노화의 원인인 자외선 UVB를 차단하는 지수로 많은 사람이 SPF50을 선호하지만 사실상 SPF30과 SPF50의 차단력 수치는 큰 차이가 없다”며,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을 줄이기 위해 SPF30 제품을 2~3시간마다 얇게 덧발라주는 선케어 방법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는 데일리 UV 프로텍티브 크림 출시를 기념하여 봄맞이 피부장벽 케어를 위한 ‘데일리 UV케어 특별팩’을 선보인다. 신제품 데일리 UV 프로텍티브 크림과 함께 셀라비브의 베스트 셀러인 퍼펙팅 토너, 라이트 컴플렉션 세럼 등 6종으로 구성된 특별팩은 봄철 완벽한 스킨 집중 케어를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구매 시 홀로그램 셀라비브 파우치를 한정 특별선물로 증정한다.

홍긍화 유사나코리아 북아시아 총괄 지사장은 “코로나 이후 많은 현대인들의 피부 고민에 공감하며 셀라비브의 새로운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리프 세이프(Reef Safe) 포뮬라를 접목해 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유사나만의 ESG 경영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