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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비서실장은 나 부위원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바가 없으며, 해당 보도 이후에도 재차 확인했으나 김 실장은 들은 게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한다.
나 부위원장은 최근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대출 탕감 정책을 발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의 기조와 정책 방향에 전혀 맞지 않다. 나 부위원장 개인 생각”이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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