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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이브천사’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활동을 펼친다. 매년 △다문화 가정 △결연아동 △지역홈스쿨 등에 구호물품을 제공해왔으며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1만 8000여채의 이불을 기부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기아대책 △행복얼라이언스 △복지기관 등에 1000여채를 더해 총 1만 9000여채(약 28억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할 예정이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시작한 이불 전달식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 환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