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금지원대상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으로, 지방자치단체 또는 읍면동사무소로부터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이 피해사실을 증명해 시중은행에 신청을 하면, 더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은 추가 피해상황, 대상 중소기업의 대출수요 등을 점검해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금융중개지원대출 통해…지자체 피해사실 확인서 있어야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