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설명회는 3일부터 10일까지 6개 부문으로 나눠 금감원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IT·핀테크, 중소서민금융은 3일에, 은행, 보험은 7일에, 금융투자, 금융소비자보호 등은 10일에 방송된다.
이번 온라인 업무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되는 의견 및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